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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생애최초 특공(특별공급) 소득기준 완화. 맞벌이라면 1억 3천연봉도 거뜬해... 반가운(?) 소식이네요. 정부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의 소득기준을 완화했습니다. 2021년부터 외벌이 신혼부부라면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140%, 맞벌이라면 160%까지 가능합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 기준도 30% 포인트씩 확대 됩니다. 그럼 얼마나 많은 무주택자가 혜택을 보는 걸까요? 무주택 신혼부부 14만 4000가구가 특별공급 청약 자격을 갖게 될 전망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무주택 신혼가구 약 92%가 특별공급 청약 자격을 갖게 된다" 라며 "기존 신혼부부 자격대상 가구 대비 공급분양을 8만 1000가구, 민영은 6만 3000가구에 특별공급 기회가 신규 부여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내다 봤습니다. 오늘은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기준 완화에 대해 .. 2020. 10. 15.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숨 좀 쉬는 자영업자들... " 12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되었습니다" 수도권의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 포차, 노래연습장, 대형학원, 뷔페식당, 콜라텍 등 '고위험 시설'이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이들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정부는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적으로 따라야 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반 시 '집합 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또한 구상권 청구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랍니다. 지금을 '코로나 시대'라고 한답니다. 우리 모두 현명하게 대처해서 꼭 극복하기로 해요^^ 특히 자영업자님들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2020. 10. 13.
집주인 1명이 세입자 202명의 전세보증금 413억원 떼먹어... 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요. 집주인 한면이 세입자 202여 명의 전세보증금 400억 원 이상을 떼먹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와우~ 7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공사(HUG)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 힘 의원에게 제출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 상위 30위 임대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사는 임대인 A 씨는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사례가 무려 202건, 금액으로는 413억 1100만 원에 달했다고 하네요. 이는 같은기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한 최대 사례, 최대 금액이네요. A씨는 무리한 갭 투자가 사건의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까지 A 씨가 저지른 사고 186건에 대한 전세보증금 382..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