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티에의일상1 매력 덩어리 수제초콜릿. 쇼코라티에의 일상 엄청~ 춥네요. 올해의 마지막 추위라고 하던데... 마지막을 알리려고 하는지 엄청 추웠어요. 바람도 너무 쎄고.....ㅠ..ㅠ;; 바깥에 일 보러 나가는데 스카프를 안했으면 감기걸렸을 꺼에요.. 아침에 막내딸을 등원시키고 집을 짖는 현장엘 갔습니다. 인테리어 부장님이 일찍 나오셔서 열심히 작업지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항상 감사한 분이랍니다. 어제 감사한 마음에 보답을 하기 위해 초콜릿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주문받은 초콜릿을 만들면서 함께 만든것이죠. 오늘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 입에 들어가는 무언가는 만드는 사람으로서... 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것 만큼 행복한 건 없는거 같아요. 오늘 부장님과 실장님(두분은 부부사이)께서 초콜릿 잘 먹었다고 웃으며 말씀해.. 2021.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