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휴대폰집착1 휴대폰만 붙잡고 있는 요즘 아이들.. 해결 방법 없나? 딸을 셋 키우다 보니 다양한 경우에 놓이게 되곤 한다. 경우의 수가 많은 것이고 경험을 많이하는 만큼 고민도 깊고 다양하다. 지금은 바야흐로 코로나 시대. 아이들의 일상도 많이 변했다. 학교를 가야 할 시간에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화상 수업을 받고있다. 학교라는 공동체의 테두리가 많이 넓어 졌다. 한편으로는 끈끈함 같은것도 사라지는거 같아 아쉽기도 하다. 친구도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얼굴 볼 일이 없다. 결코 좋게만 생각할 일은 아닌거 같다. 싫어하는 친구, 좋아하는 친구, 별 감정없는 친구들 사이에서 사회를 예행연습 해야 할 것인데.. 나는 세상을 바꿀 능력이 없기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오늘도 큰딸은 집에서 인터넷 수업을 듣고 있다. 서론이 길었다.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우리 아이들(초등학생 2딸.. 2020. 12. 2. 이전 1 다음